6일 17시, 수학과목 시험을 마치면서 길림성 수험생들은 순조롭게 대학입시 첫날을 넘겼다.
올해, 길림성 대학입시는 계속 ‘소리없는 입장’을 실시했으며 전 성 151개의 시험장소는 입장하는 수험생들에 대해 엄격한 검사조치를 실시했다. 아침 8시경, 기자가 장춘시제2실험중학교 시험장소에 도착했을 때 수험임무를 책임진 인원의 인도하에 수험생들이 질서있게 시험장소에 진입하고 있었다. 시험장 밖은 공안, 교통, 위생 등 봉사인원들이 사전에 도착했으며 현장은 질서정연했다. 9시, 어문과문 시험이 시작되였다. 길림성 국가교육고시 시험업무지휘센터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길림성 3900여개 시험장소의 실시간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올해 길림성은 계속 전국 제2시험지를 사용했다. 대학입시 작문은 대학입시 개혁의 풍향계로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전에 어문과목 시험이 끝나면서 길림성 대학입시 작문제목도 밝혀졌다. 올해 작문은 재료작문으로 제목을 다원화 각도로 개방했으며 큰 범위에서 문장에 대한 자주권을 수험생들에게 넘겨주었다. 제1회 전국 100명 우수 어문교사이며 길림성 글짓기협회 손립권 부회장은 “최근년래 임무 구동형 작문과 달리 올해 대학입시 작문은 주로 학생의 리성적(理性) 능력과 사유능력을 고찰하고 학생들을 인도하여 평소의 생활을 느끼고 현상을 통해 본질을 보며 이로부터 생활의 철학을 추출해내는 것이였다”라고 지적했다.
대학입시가 끝난 후 긴장한 채점작업이 시작된다. 길림성교육고시원의 소개에 따르면 6월 24일 쯤에 대학입시 성적, 록취선과 ‘1점’을 단위로 해당 점수를 맞은 수험생 인수 통계하여 공포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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