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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당안국 "일본 중국 침략 전쟁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4집
미카미 타카시의 진술 공개

2015년 08월 18일 15: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 국가당안국(기록보관소)는 14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중국 침략 전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4집: 미카미 타카시의 진술을 공개했다.

제4집의 개요에 따르면 이러하다.

미카미가 1954년 8월 1일에 제출한 서면 자백서에 따르면 그는 1921년 일본 야마나시 현에서 태어나 1942년에 중국 침략 전쟁에 참가했으며 1945년 8월에 포로됐다.

그의 중요한 죄행은 다음과 같다.

1942년 6월, 산동(山東)성 림청(臨清)현에 주둔할 당시 츠키요시 중사가 그의 성병을 치료하기 위해 "분대원들에게 산 사람의 뇌수를 가져오라 명했고", 미카미액은 일병 요코쿠라에게 "토벌하러 갈 경우 반드시 가져와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모 마을에서 중국인민(성별, 년령 미상)을 살해했고 그 농민의 뇌수를 가져왔다. 당시 나는 뇌수를 끓여 수통에 담아 츠키요시 중사께 성병 치료약으로 드렸다". 림청현내에서 또 "권력을 리용해 18살에서 20살에 나는 2명의 조선 녀성을 강간했다".

1942년 8월, 산동성 관도(館陶)현에서 잡혀 온 2명의 중국 평화 농민 남성을 "고문했고" "이 농민이 한마디도 토설하지 않았다는 리유로 오오야기 소위는 '신병들의 담력을 키워라'고 말했다", "나를 포함한 이하 6명이 총검으로 그 농민의 흉부를 찔러 죽인 뒤 구덩이에 파묻었다".

1942년 8월부터 10월, 관도현에서 "권력을 리용해 20살 좌우의 조선 여성 2명을 4차례 강간했다".

1943년 2월, 림청현에서 야간에 "약 1000명 항일군(정보에 의해 알게 됨)을 철저하게 공격했고", 명에 따라 "포탄 40발을 발사했는데 그중 최루성, 질식성 독가스탄 12발을 포함한다. 마을에서 도망쳐나온 자들은 성밖에 설치된 중기관총이 기다리고있었고 370명에 달하는 항일전사 및 평화 인민을 도살했다. 내가 마을에 침입해 눈으로 직접 피해 상황을 확인한 결과—마을 내외부의 3개 지점에 항일군 및 주민들이 하나하나씩 쌓여져 있었고 대부분이 손수건으로 입을 막고있었으며 코에서 코물이 나오고 얼굴은 보라색으로 변해있었다".

1943년 1월부터 6월까지 림청 내에서 "권력을 리용해 2명 조선 녀성(18살~20살)을 10차례 강간했다".

1943년 8월 27일을 전후해 산동성 당읍(堂邑)현에서 평화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 흙벽에 "유탄 5발을 발사"해 "15명 평화 인민을 폭사시켰다".

1944년 6월부터 12월까지 산동성 광요(廣饒)현에서 " 18살에서 20살 좌우의 조선 녀성 2명을 4차례 강간했다".

1945년 4월, 산동성 교제선(膠濟線)에서 훈련하고 돌아오는 도중에 "한 중국 평화 농민 남성(40살 좌우)이 련대 포병 분대와 대대 포병 분대 사이를 가로질러 갔다는 리유로", "기무라 오장에게 명해 표지장대로 그 농민의 뒷통수를 가격, 그자리에서 때려죽였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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