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의견 인쇄 발부해 종신 직업기능 양성훈련 제도 실시
2018년 05월 09일 13: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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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8일발 신화통신: 리극강 총리의 서명비준을 거쳐 국무원은 일전에 <종신 직업기능 양성훈련 제도를 실시할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직업기능 양성훈련은 로동자의 취업창업 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구조성 취업모순을 해결하며 취업의 질을 제고하는 근본적인 조치이며 경제의 고품질발전에 부응하고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하며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추진하는 내적 요구로서 대중창업, 만민혁신을 추동하고 제조강국 건설을 추진하며 전반요소 생산률을 제고하고 경제가 중고급 단계에로 매진하도록 추동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19차 당대회 정신과 19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깊이 있게 관철하며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경제 전환승격과 제조강국 건설, 로동자 취업창업 수요에 부응하며 종신 직업기능 양성훈련 제도를 실시하고 직업기능 양성훈련을 대규모적으로 전개하며 야성훈련의 목적성과 효과성을 힘써 제고하여 지식형, 기능형, 혁신형의 로동자대군을 건설해야 한다.
‘의견’은 일반혜택 균등화를 촉진하고 수요를 방향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체제기제를 혁신하고 총괄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견지하는 기본원칙을 명확히 함과 아울러 도시와 농촌의 전체 로동자들을 망라하고 로동자들의 학습과 사업의 종신에 일관되며 취업창업과 인재성장의 수요와 경제, 사회 발전수요에 적응하는 종신 직업기능 양성훈련 제도를 구축, 실시하고 양성훈련대상의 일반혜택화, 양성훈련자원의 시장화, 양성훈련담체의 다원화, 양성훈련방식의 다양화, 양성훈련 관리의 규범화를 실현하여 힘써 2020년 이후 로동자들의 양성훈련수요를 기본상 만족시키며 규모가 방대한 고급 기술인재 대오를 형성하고 높은 자질의 로동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의견’은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공공재정보장을 잘하며 여러 경로를 통해 경비를 조달하며 정부, 기업, 사회의 다원화 투입 기제를 구축하고 사회환경을 일층 최적화하여 로동이 영광스럽다는 사회기풍과 더 깊이 련마하는 직업충실기풍을 적극적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