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3일발 신화통신: 일전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국유기업자산부채 제한(约束)을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하고 통지를 내려 각 지역, 각 부문들에서 실제와 결부시켜 참답게 시달할 것을 요구했다.
<국유기업자산부채 제한을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 전국금융사업회의와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제1차 회의 포치를 시달하며 국유기업자산부채 제한을 강화하고 국유기업 부채성 비률을 낮추며 국유자본의 실력강화, 품질제고 규모확대를 추동하여 경제발전의 근성을 증강하고 경제발전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지도의견을 제기한다.
1. 총체적 요구
(1) 총체적 목표. 국유기업자산부채 제한 기제를 강화하는 것은 중대한 위험의 방범과 해소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는 중요한 조치이다. 국유기업자산부채 제한 기제를 구축보완하는 것을 통해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고부채 국유기업의 자산부채률이 합리한 수준으로 조속히 복귀하게 하며 국유기업 평균자산부채률을 2020년 년말에 이르러 2017년 년말 대비 2%포인트 좌우 하락시킴으로써 국유기업자산부채률이 기본상 동업종, 동규모 기업의 평균수준을 유지하도록 추동한다.
(2) 기본원칙
-전면피복과 분류관리의 상호결부를 견지한다. 모든 업종, 모든 류형의 국유기업을 모두 자산부채제한관리체제에 편입시킨다. 이와 동시에 부동한 업종의 자산부채특징에 따라 업종별로 국유기업자산부채제한지표 기준을 설치한다. 감독관리중점을 두드러지게 하여 제한지표기준을 초과한 국유기업에 대하여 기업이 처한 발전단계와 결부시켜 기업의 각류 재무지표와 업무발전전망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기초상에서 위험의 크고작음에 따라 적당한 관리통제조치를 취한다. 생산능력과잉업종 국유기업자산부채률을 엄격히 통제하고 경제전환승격발전의 추동에 유리한 전략적 신흥산업, 혁신산업 등 령역의 국유기업 자산부채률을 적정하고도 령활하게 장악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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