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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기 소수민족언어문자 정보처리세미나 개최

2015년 08월 15일 10: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학술 교류 플랫폼 구축

중국중문정보학회, 중국중문정보학회 민족언어문자정보전문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중국조선어정보학회, 중앙민족대학 등 부문에서 주관한 제15기 소수민족언어문자정보처리학술연구토론회가 13일, 연길에서 있었다.

2년에 한번씩 조직되는 이번 회의는 소수민족언어정보처리학술분야 교류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소수민족언어자원건설 및 정보처리의 통일표준, 통일플랫폼, 자원공유의 기제를 선도하며 소수민족언어문자정보처리수준을 제고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주정부 해당 책임자는 축사에서 1987년 제2회를 주관한후 연변에서 28년만에 두번째로 토론회를 주관한데 대해 영광을 표시, 다년간 우리 주는 조선언어교육, 신문출판, 라지오텔레비죤, 문예창작, 번역규범을 핵심으로 하는 조선언어의 사용, 전승, 발전 체계를 형성함으로써 량호한 언어문자환경을 구축했고 중국조선족문화를 번영, 발전시키고 변강조화안정을 촉진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회의를 통해 소수민족언어발전대계를 함께 상론함으로써 민족언어문자정보처리의 규범화, 표준화를 추동하길 희망했다.

소수민족언어문자정보처리학술토론회는 중국소수민족언어문자정보처리 분야에서 최상급 학술연구토론회이다. 이번 토론회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일간 지속된다. 회의에서는 국내 19개 대학교, 19개 행정기관, 사업단위, 기업 총 143명 전문가들이 참가해 소수민족언어문자정보처리를 주제로 학술교류와 성과전시를 하게 된다. 이밖에도 페막식에서 우수론문, 우수청년론문, 우수조직상 등을 표창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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