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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부와 성환경보호청의 요구에 따라 연변주에서 지난해 국가중점통제기업 명부를 기반으로 기업 동태를 반영해 2017년도 오염물배출량 국가중점통제기업을 확정했다.
연변주환경보호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연변주에서 오염물배출량이 국가 중점 통제를 받게 될 기업은 총 15개에 달한다. 이중에는 연변석현쌍록실업유한책임회사의 페수배출 그리고 국전룡화연길화력발전유한회사, 연길시집중열공급유한책임회사, 길림천지펠릿유한회사 등 5개 기업의 페가스배출, 훈춘시를 제외한 주내 기타 7개 현시 오수처리장의 오수배출, 길림해구황금광업유한책임회사와 왕청현화흠광업유한회사의 중금속배출이 포함된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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