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부, 사회구조가정 경제상황 실사기제 서둘러 구축 및 시행 요구
2017년 04월 20일 15: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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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북경에서 소집된 전국사회구조부처간련석회의 제4차 전체회의에서는 2017년 곤난군중 기본생활 보장사업에 대해 포치하고 현급 곤난군중 기본생활보장사업 조률기제를 건립건전히 하고 사회구조 가정 경제상황 실사기제를 다그쳐 건설할것을 각지에 요구했다.
민정부 부장 황수현은 회의에서 각 지역, 각 부문은 부처간련석회의제도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전국사회구조사업에 대한 조직령도를 강화하며 부문 협력과 배합을 강화하고 사업에서 직면한 중대한 문제를 적시적으로 연구 해결하며 전국사회구조체계건설을 통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에서 현급곤난군중 기본생활보장사업 조률기제를 일층 건립하고 건전히 하는것을 지도해야 한다. 기층사회구조 "1부서 수리, 협동 처리" 서비스플랫폼을 규범화, 보완하고 사회구조가정 경제상황 실사기제 구축을 다그치며 사회구조정보 공유와 수치비교를 적극 전개하고 정부의 서비스구매를 추진하고 기층사회구조서비스능력을 강화하는 등을 통해 사회구조관리서비스사업을 착실히 잘해야 한다.
올해 이른시간에 거행한 곤난군중생활보장사업 관련 정황 정책 브리핑에서 민정부 부부장 궁포광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16년 11월까지 우리 나라는 전국 총인구의 4.5%를 차지하는 6053만 4000명의 도시농촌최저생활보장대상을 구조하였다. 그리고 최저생활보장사업에서의 사기문제와 착오적인 문제를 방지하기 위하여 민정부는 이미 공안부 등 부문을 회동하여 호적, 차량, 은행예금, 주택보장 등 정보를 조회할수 있는 구체방법을 제정하였다. 무릇 최저생활보장대상을 신청하는 가정과 개인은 모두 심사를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