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호로, 고경): 환경보호부가 통보한 북경, 천진, 하북 및 주변지역의 대기오염방지강화조사 최신결과를 보면 28개 조사조가 450개 기업(단위)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는데 그중 285개 기업에 환경문제가 존재하고 부분적인 페쇄기업이 또 다시 회생한것을 발견했다.
4월 18일까지 28개 도시에서 603개의 "분산되고, 란잡하고, 더러운" 기업의 불법생산문제를 조사해냈고 부분적 지역의 "분산되고, 란잡하고, 더러운" 기업에 대하여 여러번 지적했으나 근절되지 않았으며 심지어 이미 조사되여 페쇄당한 기업이 계속 생산을 진행하는 정황도 존재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첫째, 이미 조사페쇄한 기업이 회생했다. 북경시 순의구 옥림석회공장 가공생산라인에 체계적인 오염정돈시설이 없고 이미 페쇄당한 설비가 현장검사에서 뚜렷한 생산흔적이 있었으며 봉인용지가 이미 훼손당했다.
둘째, 산업정책에 부합되지 않거나 관련 수속이 완전하지 않았다. 천진 동려구 부가목문공장에 환경보호수속이 없고 오염방지시실이 없었으나 검사할 때 생산중에 있었다.
셋째, 오염정돈시설이 없었다. 산동성 치박시 장점구 로윤건재유한회사에 체계적인 페기처리시설이 없었고 먼지와 유기페기물이 무조직적으로 배출됐으며 현장에 뚜렷한 냄새가 났다.
조사조는 이미 상술한 문제를 현지 관련부문에 이송하여 진일보 조사처리하도록 했다. 제멋대로 봉인용지를 파괴하는 등 문제는 특별히 엄중하고 성질이 특별히 악렬하기에 환경보호부는 지방 정부에 제때에 엄중하게 처리할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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