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올 1월부터 7월까지 전국 안전생산사고 발생수가 안정적인 흐름속에서 다소 하락했다. 사고발생 건수와 사망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두 하락했다. 그러나 부분적 업종의 사고다발추세는 여전히 호전된 기미가 없었다.
국가안전감독관리총국이 발표한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7월까지 전국적으로 각종 생산안전 사고가 2만7천4백78건 발생했고 사망자수는 만9천7백83명이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사고발생 건수는 24.7%, 사망자수는 16.8% 줄었다.
국가안전감독관리총국 보도대변인이며 통계사 사장인 소결에 따르면 비교적 큰 규모 사고는 377건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6.5% 줄었고 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천 4백 42명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6.1% 하락했다. 중대 사고발생수는 17건, 사망자수는 2백 2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건 증가했다. 소결 대변인은, 전국적으로 특대사고는 없었지만 부분적 업종의 사고다발세는 여전히 호전 기미가 없었다고 밝혔다.
소결 대변인은, 당면 정세에 착안해 국무원 안전감독관리위원회판공실은 최근 16개 감독지도소조를 전국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 현장 안전생산 대점검 감독지도 사업에 파견하여 지방 각급 정부와 관련 부문의 조직포치, 자아점검과 개선, 감독관리와 집법, 심각한 문제와 중대 우환에 대한 정돈개혁 상황을 현장에서 조사점검하고 부분적 업체에 대해서는 선택조사 방식으로 점검을 진행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