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국가독감쎈터 독감검측결과에 의하면 전국 독감활동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 처해있다고 한다. 올해 둘째주 북방의 여러개 성 독감병례양본중 독감바이러스 검측 양성률은 46.7%로 지난주에 비해 조금 낮았다. 하지만 여전히 지난 3년 동기 수준을 초과했고 남방 각 지역 독감검측 양성률은 43.5%로 지난 3주에 비해 높았고 지난 3년 동기 수준보다도 높았다.
국가독감쎈터 주임 왕대연은 현재 우리 나라 북방 독감활동추세는 약간의 하락세를 보이고있고 남방지역 독감활동은 전체적으로 상승추세를 보이며 독감병례 집중성 발열증상은 하락세를 보이고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독감은 고봉단계에 처해있고 경각성을 늦추면 안된다고 밝혔다.
검측에 의하면 2018년 둘째주, 전국(향항오문지역 제외)에서 독감 집중성 발열 병례는 119건에 달했고 B형독감으로 인한 집중성병례를 위주로 하며 근 2주간 독감 집중성발열병세도 하락추세를 보이고있다고 한다. 현재 우리 나라는 408개 독감검측온라인실험실과 554개 지정병원 국가급 독감검측인터넷을 설립했다.
검측에 의하면 올해 독감의 우세독주는 B형독감의 한 계렬이라고 한다. 하지만 A형바이러스도 함께 류행하는데 현재까지 내성 독감바이러스 변이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왕대연은 현재 각 류형 독감은 모두 질병 엄중성과 내성에 영향주는 바이러스변이를 발견하지 못했고 독감 대류행의 생물학적기초를 구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많은 지역은 학교와 탁아소가 방학하면서 계절성고봉기가 하락할것으로 보인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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