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온라인에서 “기부기구는 30만원에 달하는 원조금을 받았지만 정작 ‘얼음꽃소년’은 500원밖에 받지 못했다. 이 원조금들이 모두 이 아이 손에 전달될수 없다”는 등 소문에 대해 운남성 소통시청년기금회, 로전현교육국에서는 16일 “청춘들의 따뜻한 겨울 보내기 행동”은 더욱 많은 한파 영향이 엄중한 지역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류수아동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면서 이는 개인이 설치한 원조활동이 절대 아닌바 자금은 깨끗하고 투명하게 사용되고 사회에 공시되고 각계의 감독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일전에 소통시 로전현 신가진 전산포소학교 3학년 학생 왕복만은 추위로 얼굴에 “얼음꽃”이 피여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을 감동시켰고 사회 각계는 도움을 자청했다. 운남성기금회는 전성 각급 퇀조직, 광범한 탄원청년 그리고 사회 각계 애심인사들을 향해 창의를 진행했고 “청춘들의 따뜻한 겨울 보내기 행동”을 가동했다.
소통시청년기금회사무실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15일 15시까지 소통시 기금회는 3579건의 기부금을 받았고 총금액은 503067.74원에 달하는데 매건의 기부금은 모두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공개된다고 한다.
일전에 공청단운남성당위 등 단위와 지원자들은 이미 전산포소학교와 부근 산지역 학교에 가서 “청춘들의 따뜻한 겨울 보내기 행동” 첫번째 10만원 애심기부금을 발부했다. 전산포소학교에서 왕복만과 80명의 소학생들은 모두 일인당 500원의 “따뜻한 겨울 보조금”을 받았다.
인터넷 네티즌들의 질문에 대해 소통시청년기금회사무실 주임 진우의 소개에 따르면 “청춘들의 따뜻한 겨울 보내기 행동”의 도움대상은 운남성에서 한파의 영향을 많이 받은 지역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과 류수아동들이고 “얼음꽃소년” 왕복만도 그중 한사람이라고 밝혔다. 현재 기부금에 정보가 적힌것은 대부분 기부자와 기부기구의 이름이고 기부대상은 빈곤단체로 되여있다. “원조행동중 만약 기부금에 지정정보를 명확히 밝혔다면 우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발부한다. 우리는 기부자의 뜻을 존중하고 또 고한빈곤산지역 학생군체의 겨울 보내기 문제를 아울러 고려했다”고 진우는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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