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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쟁탈대전’첫 라운드: 여러 지방 호적인구 폭발적인 ‘분출’

본사기자 리첩

2018년 05월 14일 13: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호적해결’로부터 ‘보조정책’, ‘무료입주’ 등에 이르기까지 여러 대도시들에서 ‘인재쟁찰대전’이 지속적으로 치렬하게 펼쳐지고 있다. 올해 1.4분기의 수치로부터 보면 인재인입정책이 이미 초보적으로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구류동으로 인한 영향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인재를 쟁탈’하여 어떻게 인재를 남길 것인가 하는 문제도 뒤따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시적인 ‘인재쟁탈’은 어렵지 않지만 도시에서 인재를 장기적으로 남기려면 산업토대를 튼튼히 닦고 도시공공서비스를 최적화하여 도시가 안거락업의 보금자리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여러 지방의 호적인구 폭발적인 ‘분출’

갈수록 많은 졸업생들이 정도부동하게 2선, 3선 도시 ‘인재쟁탈대전’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북경, 상해, 광주, 심수 등지를 제외한 도시에서 취업을 고려하고 있다. 불완전한 통게에 다르면 지난해부터 적어도 20개 도시들에서 인재인입 관련 정책을 제정해 호적, 주택, 보조 등 우대조치를 집중적으로 내놓았다.

정책’열기’에 힘입어 특히 미증유의 입적 신정책의 추동하에 여러 지방 호적인구가 폭발적으로 ‘분출’되였다.

올해 1.4분기, 서안은 시외 호적 인구 24.49만명이 이주하면서 인구 기계성장이 2017년 동기의 11.5배, 2017년 전년의 1.2배를 기록했다. 다시 말하면 3월달 서안에 이주한 호적인구는 지난해 전해를 초과했다. 그중에 인재인입, 대학전문학교이상 학력의 입적인구는 새로 입적한 총 인구의 54%를 차지했다.

2017년, 무한에 남은 대학생 취업창업인구는 30.1만명이고 새로 입적한 인구는 14.2만명으로 각기 그 전해의 2배와 6배를 차지했다. 올해 1.4분기 무한에 남은 대학졸업생 창업취업열도가 여전히 높으며 거의 10만명이 무한에 남았고 3.9만명 대학졸업생이 무한호구 입적수속을 했다. 2017년 8월부터 2018년 1월 말까지 장사는 해외 우수한 인재 10만명을 새로 인입했고 공안기관은 3.2만명 대학졸업생들에게 ‘아무 조건없이’ 3.2만명 대학졸업생들의 호적을 해결해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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