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1월 15일, 섬서성 청간현((清涧县) 고가와촌(高家洼村)의 경원거미술관(耕塬居美术馆)은 개업식을 진행하였는데 이 토굴에서 탄생한 미술관은 부근의 여러 촌 촌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새해가 될 때만 울려퍼지던 북과 징소리와 노래소리는 이날 그들이 함께 모인 리유였다. 이 촌의 촌민들은 대부분 농민인데 많은 젊은 사람들은 농촌에서 도시로 일하러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