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2017년 상해국제영화제가 17일 저녁 상해대극원에서 개막했다.
상해국제영화제 중국영화 평생공로상은 90세 고령의 영화예술가 왕단봉이 획득했다.
1993년에 탄생한 상해국제영화제는 중국 첫번째 국제A급 영화제로 20여년의 력사를 거쳐 현재는 아시아주 최대규모, 브랜드영향력이 제일 강한 국제영화제중 하나로 되였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번 상해국제영화제는 106개 국가와 지역의 영화 2528편의 신청을 받아 력사기록을 재차 갱신했다고 한다.
이번 상해국제영화제기간 “일대일로” 연선국가에서 온 영화제 대표들이 “일대일로” 영화문화교륙협력기제 비망록을 체결했다. 이번 영화제는 또 “일대일로” 주제를 둘러싸고 원탁포럼, 국가별 추천활동, 영화시장주제관 등을 통해 연선 영화문화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