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해방군남경총병원에서 관병들이 95세의 "로혁명" 주항이로인을 방문했다. 주항이는 첫 화동야전군 땅크부대를 조직건설한 사람중의 한분이며 땅크부대를 인솔하여 유명한 "회해전역"에 참가했었다.
이날, "90후"를 위주로 하는 71집단군 "림분려" 관병대표들이 원 남경군구 사령부 제4퇴직간부휴양소와 해방군남경총병원을 찾아 90여세 고령의 "로혁명"동지들을 방문했다. "로혁명"동지들은 젊은 관병들에게 그 당시 처절하게 싸웠던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관병들이 부대를 더욱 잘 건설하라고 격려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