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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8월 9일발 신화통신: 세계륙상선수권대회에 여섯번째로 참가하는 중국선수 공립교가 끝내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떨쳤다. 9일, 그녀는 19메터 94의 성적으로 국제륙상련맹 세계륙상선수권대회 녀자 포환 우승을 획득했는데 이는 중국팀이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의 첫번째 금메달이다.
공립교는 1차 투구에 19메터 16을 던졌으며 모든 결승전 참가 선수중 1위를 차지했다. 2차 투구에서 19메터 35를 던졌고 5차 투구에서 19메터 94를 던졌는데 개인 돌파를 이룬 동시에 중국팀을 위해 이번 선수권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다른 두명의 중국선수 고양과 변카는 각기 5위와 1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