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방문중인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11월 18일 독일 수도 베를린에 위치한 독일련방의원에서 연설을 발표했다. 연설에서 그는 더욱 일체화되고 강대하며 독립적인 유럽을 건설할 것을 호소했다. 마크롱은 이날 독일을 방문했으며 베를린에서 일년에 한번씩 열리는 국민 애도의 날 활동에 참가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