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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검찰측: 박근혜 "측근" 3명 곧 기소

2016년 11월 21일 13: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한국 검찰부문 관원이 19일 밝힌데 의하면 대통령 박근혜의 “최순실 정치개입” 사건과 관련해 검찰측은 20일 박근혜의 “측근” 3명을 기소할것이라고 한다. 그들은 각각 박근혜 절친 최순실, 전 청와대 정책조정위원회 수석비서 안종범과 박근혜 전 부속비서관 정호성이다.

검찰측에서 이 소식을 발표한 당일 한국 민중들은 전국 각지에서 제4차 주말 초불집회를 개최해 박근혜의 하야를 요구했다.

["측근"들 어떤 죄명으로 기소?]

“절친게이트” 사건을 책임진 검찰관팀은 19일 성명을 발표해 20일 상술한 3명에 대해 기소를 할것인데 죄명에는 사기, 공금횡령 및 권력람용 등이 있다고 한다.

검찰측 조사에 따르면 최순실은 두 비영리재단을 설립한후 박근혜와의 관계를 리용해 여러 대기업에서 기부금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전 정책조정위원회 수석비서 안종범은 권리를 람용하고 상술한 기업들로 하여금 기부금을 내도록 압박한것으로 의심받고있다.

한국 매체에 따르면 삼성, 현대 등을 포함한 여러개 유명기업에서 최순실의 두 재단에 기부한 총금액이 무려 800억한화(인민페 4.7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동시에 검찰측은 안종범이 최순실의 절친을 도와 한국 포항제철회사를 압박해 산하의 한 광고회사를 “넘기도록” 요구한것으로 의심받고있고 박근혜 전 부속비서관 정호성은 박근혜와 최순실 사이에서 문건을 전달한 “중간인”으로 청와대와 정부 각 부문의 일부 기밀자료를 최순실에게 넘긴것으로 기소당했다.

안종범과 정호성은 검찰측의 조사를 받을 때 모두 박근혜에게 불리한 증언을 남겼다. 정호성의 말에 의하면 그가 한 모든것은 박근헤의 지시를 따랐을뿐이라고 한다. 박근혜는 연설문에 대한 부동한 의견을 듣고싶다고 그에게 말했고 그리하여 연설문을 최순실에게 전송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호성은 최순실은 그저 이런 문건을 열독했을뿐 이에 아무런 수정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안종범은 조사중에 박근혜가 여러개 기업으로 하여금 최순실의 재단에 지원금을 기부하도록 그를 시킨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박근헤의 주장과 엇갈리는바 박근혜는 전에 이런 기업은 “자원”적으로 상기의 두 재단에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힌바 있다.

[박근혜를 기소할것인가?]

한국 련합통신사에 의하면 현재 사람들이 제일 관심하는것은 검찰측에서 20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박근혜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리는가 하는것이다. 현재는 검찰측에서 박근혜 “최순실 정치개입” 사건에서 담당한 역할과 참여정도에 대해 아무런 결론도 내리지 못하고있다.

검찰측에서 18일 암시한데 의하면 최순실에 대한 기소를 제출한후 박근혜에 대한 기소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한다. 한 검찰관은 한국 련합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우리가 처한 정황은 박근혜에 대한 기소여부가 의제로 될수 있다”고 밝혔다. 박근혜는 다음주 경찰측의 “대면”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검찰측의 박근혜의 “측근” 3명에 대한 기소를 앞두고 한국 민중들은 19일 저녁 전국 각지에서 제4차 주말 초불집회를 개최해 박근혜의 하야을 요구했다.

한 고중 3학년 학생 박재정은 “우리 나라가 좋아지는것은 좋은 대학에 가는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중 한 고중 3학년 학생 김난승은 “국가정황이 이렇게 엉망이니 우리가 일자리를 찾는것도 더욱 어려울것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이 자리에 있는 리유이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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