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항일전쟁승리 70돐 기념 서화전 펼쳐
2015년 08월 19일 17: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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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훈춘시는 합작구회의 중심에서 항일전쟁및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돐 기념 중국,한국,로씨야 미술과 서예, 항전력사도편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전시회는 훈춘시당위에서 주최하였다. 한국속초시예술총회, 로씨야울라지보스또크박물관, 중국장군명인 서화가협회 훈춘분회의 지지로 펼쳐졌다. 전시회에 참가한 작가와 작품은 로씨야, 한국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품 및 중국장군명인서화원의 서화가, 촬영예술가 및 훈춘시의 서법, 회화, 촬영애호가들의 작품인데 서법, 회화작품 200여점, 촬영작품 100여점이 전시되였다.
중국장군명인서화가협회회장 조국련, 원 장갑병공정학원 원장 량영생소장, 원 성도군구 제13집단군 부군장 곽명고소장, 한국예술총회 예술가,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시 예술가, 훈춘시의 3명의 항전로전사 및 서법회화애호가들이 전시회를 참관하였다. 전시회현장에서 중국장군명인서화가 협회회장 소국련 등은 “신기한 훈춘, 호거룡판” 서예작품을 훈춘시에 증정하였다.
전시회 현장에서 훈춘국제합작시범구 당사업위원회 서기, 관리위원회주임, 훈춘시당위서기 고옥룡이 이날 3명 항전로전사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