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문화나누기" 특별 위문공연 펼쳐
2017년 05월 03일 15: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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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오후 문화부 공공문화사가 국가경극원과 손잡고 “문화나누기” 현대 경극 “홍등기” 특별위문 공연을 펼쳤다. 북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타지 로무자와 장애인 대표 근 천명이 요청을 받고 공연을 관람했다.
국가경극원 진영 부원장은, 이번 “문화나누기” 위문공연행사는 기층 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하고 기층 군중들의 정신문화 수요를 보장하며 예술을 보급하고 문화를 전파기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국가경국원이 “인민을 위한 문화, 인민을 향항 문화, 문화정수를 전승하고 중국전통문화를 선양한다”는 국가예술단의 사명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조치이다.
근년래 문화부 등 관련 부문은 “5.1”절, “6.1”절, 양력설, 음력설, 중양절 등 명절기간 일련의 시범성 문화행사를 조직하고 각지 농민 로무자와 장애인 등 특수 군체들의 문화활동 참여도를 높이는 등 군중 정신문화 생활을 풍부히하는 면에서 효과적인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