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조선로동당 중앙국제부의 초청에 응해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부장 송도를 단장으로 한 중국예술단은 13일 조선으로 가서 ‘4월의 봄’ 국제우의예술절에 참가하게 된다.
조선 ‘4월의 봄’ 국제우의예술절은 1982년에 창립되였는데 조선에서 개최하는 대형 국제교류활동이다. 중국은 초청에 응해 여러차례 예술절에 참가해 두 나라 문화교류, 인민들 사이 료해와 우의를 위해 중대한 공헌을 했다.
중국예술단의 조선 방문은 마침 습근평 총서기와 김정은 위원장이 북경에서 력사적인 회담을 가진 후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 개최되는데 이는 량당 최고지도자가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한 후 한차례 중요한 문화교류활동이다. 중공중앙 대외련락부 부장 송도가 단장을 담당한 것은 량당사이 교류가 중조관계에서 중요한 정치인도역할을 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중국예술단의 방문은 조선측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조선중앙통신사는 11일 오전 예술단 방문소식을 전했고 김정은동지가 처음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중 량당, 두 나라 최고지도자가 문화교류 강화와 관련해 공동인식을 달성한 후 처음 조선을 방문하는 중국예술단은 조중 문화교류의 토대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더욱 높은 새로운 단계의 조중 전통우의 강화를 위해 공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료해에 따르면 예술단이 조선 방문기간 중앙발레단은 고전 발레무극 <혁명랑자군>과 <지젤>을 선보이게 된다고 한다.
<혁명랑자군>은 중국 발레사의 걸작으로 서방발레의 기교와 중국민족무의 표헌법을 결합시켜 름름하고 씩씩한 중국랑자군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지젤>은 아름답고 듣기 좋은 선률, 율동적인 춤으로 생사를 오가는 사랑을 표현해 랑문주의발레무 최고의 작품으로 불리운다.
또한 중국예술단은 또 ‘4월의 봄’ 국제우의예술절 페막식 출연 초청에 응해 다채로운 예술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중국예술단의 이번 방문은 중조 전통우의를 심화하고 두 나라와 세계문화 교류에 적극적인 공헌을 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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