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뉴욕에 위치한 유엔본부에서 유엔 상임주재 로씨야 대표 네벤지아(앞 왼쪽)이 유엔 상임주재 미국 대표 헤일리(앞 오른쪽)이 안보리 수리아 화학무기문제회의에서 악수하고 있다. 유엔 안보리는 10일 미국과 로씨야가 각각 초안을 작성한 3개의 수리아 화학무기습격조사기구와 관련된 결의초안에 대해 표결을 진행했는데 3건의 초안이 모두 부결됐다(신화사 기자 리목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