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표준어 보급 선전주간활동 9월 거행
2018년 07월 25일 14: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7월 24일발 인민넷소식: 24일 기자가 교육부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제21회 전국 표준거 보급 선전주간활동이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거행되며 이번 표준어 보급 선전주간활동의 주제는 ‘표준어를 잘하고 새 시대로 매진하자’이다.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1998년부터 우리 나라에서는 매년 9월 셋째주를 표준어 보급 선전주로 정했다. 일전에 교육부 등 9개 부문에서는 제21회 표준어 보급 선전주간활동을 전개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통지에서는 각지에서 개혁개방의 주제와 긴밀히 결합해 언어문자사업 령역의 새 상황을 부단히 연구하고 표준어 보급의 새로운 형식을 부단히 탐색하며 새로운 활동을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빈곤지역 표준어 보급률의 뚜렷한 제고를 추진하고 표준어로 교류할 수 있는 언어환경을 초보적으로 구비하며 각종 선전형식을 충분히 리용하고 특히 ‘인터넷+’의 중요작용을 발휘하는 것을 특별히 중시하며 사회단위, 매체, 기업에서 공익성 표준어 보급 선전활동을 전개하는데 대해 격려할 것을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