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왕가): 문화관광부는 10일 출행제시를 발부하여 광범한 관광객이 자가운전려행을 할 때 위험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전에 관광로선을 계획하고 목적지와 일정중의 날씨, 위생, 도로정황, 음식, 주숙정황 및 응급구조전화 등을 료해하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위험하거나 낯선 구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가지 말며 출행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통계한 데 따르면 우리 나라 자가운전 관광객수는 이미 국내 관광객 총수의 절반이상을 차지했는데 매년 7월부터 9월까지가 자가운전려행의 고봉기라고 한다. 하지만 자가운전려행 조직자의 구성이 비교적 복잡하고 부분적인 자가운전려행 애호가들의 안전의식이 부족하고 운전경험이 부족하며 려행중 불확정성이 비교적 큰 요소 때문에 자가운전려행은 늘 일정한 안전위험이 존재했다.
문화관광부는 자가운전려행을 떠나기전 준비를 잘해야 한다고 했다. 사전에 차량을 전면 검사하여 차량정황이 모두 정상임을 확인하고 사전에 약품, 의상, 장비 등 관련 용품을 잘 준비하고 면허증, 운행증 등 증명자료 및 서류를 모두 휴대하며 해발 3000메터 이상 지역에서는 자신의 신체정황에 따라 움직이고 고원반응에 주의를 돌리며 조건이 허락하면 자체로 산소호흡장치를 준비해야 한다.
피로운전을 피한다. 자가려행 때에는 피로운전을 피하고 음주운전을 절대로 하지 말며 장거리 운전 때에는 다른 운전수와 동행하여 2시간에 한번씩 교대하고 만약 피곤하다고 느껴지면 가까운 휴게소 혹은 안전한 지대에 차를 주차하고 휴식해야 한다. 과속운전을 하지 말고 위험을 무릅쓰고 물이 있는 곳에서 운전하지 말며 야간운전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려행중에는 시시각각 경계을 유지하고 절대로 거칠게 운전하지 말고 돌발사고의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최대한 동반출행해야 한다. 자가운전려행은 최대한 동반출행을 선택하여 서로 돌보고 초보운전수는 홀로 자가운전려행을 떠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자동차 동호회, 구락부 등 조직의 자가운전려행활동에 참가하면 최대한 정규적인 조직을 선택하고 그 조직의 보장능력을 사전에 고찰하며 정식 계약을 체결해 불필요한 번거로움과 안전위험을 줄여야 한다. 출행하기전 필요한 안전보험을 구매할 것을 건의한다.
과학적으로 자력구조를 해야 한다. 려행도중 위험에 부딪치면 리성적이고 랭정하게 대응하고 허둥대면서 차량을 운전하지 말며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청하고 제때에 신고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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