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 중산릉 릉침 6월 1일부터 관광객 예약참관 실행
2018년 06월 01일 14:4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남경 5월 31일발 신화통신(기자 손인): 전년 려객 류동량이 연인원 800만명이고 일평균 려객 류동량이 연인원 약 2.2만명이다. 이는 2017년 남경 중산릉 릉침의 관광객 접대수치이다. 관광객의 쾌적감을 높여주고 문화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2018년 6월 1일부터 중산릉 릉침은 관광객에 대해 예약참관제도를 시범실행한다.
2011년말 무료로 개방한 이래 중산릉 릉침 관광객량은 시종 높은 운행상태를 유지했고 문물보호와 관광객 안전문제가 날로 두드러졌다. 하지만 중산릉 묘실면적이 협소하고 60평방메터밖에 안됐는데 장기적인 과부하 접대로 인해 부분적 지면이 침강되고 계단이 파괴됐다. 이에 감안해 중산릉 묘실은 이후 계속하여 페쇄상태에 처해있었다.
중산릉원관리국 부국장 류진우는 예약관리를 실시하는 것을 통해 합리하게 려객 총량을 통제하고 각 시간대 려객류동량을 균형시키면 관광객의 묘실 참배와 참관을 보장할 수 있고 중산릉 관광품질도 제고시키며 진귀한 력사문화자원을 더 잘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광객은 2대신분증, 려권, 향항오문주민래왕 내지통행증, 대만주민래왕 대륙통행증, 군관증, 병사증 등 유효한 증명을 가지고 가장 이르면 30일전에 예약할 수 있는데 종산풍경구 공식사이트와 위챗서비스계정으로 매일 7시부터 22시까지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고 관광객 자주서비스단말기를 통해 매일 8시부터 17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