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룡촌의 일부 쌍둥이가 마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5월 23일 촬영). 쇄룡촌은 강서성 우도현에 위치한 경치가 수려하고 기후가 알맞는 마을이다. 이 마을의 천여명 촌민중에 29쌍의 쌍둥이(다둥이)가 있는데 ‘쌍둥이마을’로 소문이 자자하다. 아이들은 푸른 산, 푸른 물과 함께 성장하면서 즐거운 동년을 보내고 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