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8일발 본사소식(기자 오추여): 중국과학원 제19차 원사대회, 중국공정원 제14차 원사대회가 28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이 강성하고 부흥하려면 반드시 과학기술을 큰 힘을 들여 발전시켜 세계 주요 과학중심과 혁신고지로 되여야 한다. 형세가 사람을 떠밀고 도전이 사람을 떠밀며 사명이 사람을 떠민다. 우리 나라 광범한 과학기술일군들은 대세를 파악하고 기선을 선점하고 문제를 직시하고 어려움을 맞받아 나아가 세계과학기술의 최전방을 겨냥하고 과학기술발전방향을 이끌며 력사가 부여한 중임을 짊어지고 용감하게 새 시대 과학기술혁신의 선두병으로 되여 애써 세계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왕호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한정이 회의에 참석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우선 중국과학원 제19차 원사대회, 중국공정원 제14차 원사대회는 19차 당대회 이후 우리 나라 과학계에서 소집한 한차례 성회라고 말했다. 습근평은 당중앙을 대표하여 대회 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 전국 광범한 과학기술일군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는 우리 나라 과학기술사업의 발전실천을 총화하고 대세를 관찰하고 전반 국면을 계획하고 개혁을 심화시키고 전면적으로 힘을 내여 과학기술사업에 대한 당의 지도를 견지하고 세계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는 분투목표를 견지했으며 중국특색 자주혁신의 길을 걷는 것을 견지했고 개혁심화로 혁신활력을 분발시키는 것을 견지했으며 혁신구동의 실질은 인재구동이라는 것을 견지했고 글로벌과학기술혁신네트워크에 융합되는 것을 견지했는바 중대한 혁신성과가 용솟음쳐나오고 일부 선도적 방향이 병행 혹은 인솔 단계에 진입했으며 과학기술실력이 한창 량의 루적으로부터 질의 비약에로, 점의 돌파로부터 계통능력의 향상으로 향하는 중요한 시기에 처해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1세기에 들어선 이래, 글로벌과학기술혁신은 전대미문의 밀집한 활약시기에 진입했는바 새로운 한차례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이 한창 전세계 혁신판도를 재구성하고 글로벌경제구조를 새롭게 만들고 있다. 과학기술은 오늘날처럼 이렇게 국가의 전도운명에 영향준 적이 없었고 오늘날처럼 이토록 심각하게 인민생활복지에 영향준 적이 없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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