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백악관 대변인 손더스는 29일, 미국 국무경 폼페이오가 미국으로 방문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과 싱가포르회담 관련 협상을 진행했고 미국 준비팀은 근일 판문점에서 조선측과 회담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조선과 미국 두측은 모두 고위관원을 싱가포르로 파견해 회담 준비사업에 협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분석인사는 미국과 조선 두측이 근일 긴밀한 협상과 협조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반도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신호를 방출했고 미조 정상회담 성공 개최에 유리하다고표시했다.
중국사회과학원구원 아태글로벌전략연구원 연구원 왕준생은 최근 며칠 조선과 미국이 서로 인원을 파견해 실속 있고 고효률적인 회담을 진행했는데 이는 정상회담 실현에 유리하다고 표시했다.
왕준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조선이 전략적 중심을 경제발전으로 전이하려면 미국과의 관계와 국제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미국은 반도문제 평화적 해결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처음 제출한 요구는 단기간내에 실질적인 비핵화를 완전히 실현하는 것이였는데 정상회담의 실현을 위해 최근에는 일부 실속 있는 립장조절을 진행했다.
길림대학 행정학원 국제정치학 교수 왕생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상황으로 보면 미국은 반도 핵위협을 제거하고 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는 데서 목표가 명확하며 조선도 국제사회 제재에서 벗어나고 조한관계와 조미관계를 개선하며 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대하여 태도가 아주 견결한바 이는 두측에서 실속 있는 행동을 취하는 데 기초를 마련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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