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평창 3월 18일발 인민넷소식: 제12회 동계페럴림픽이 18일 한국 평창에서 페막되였다.
이날 저녁 거행된 페막식에서 중국 휠체어 컬링팀 선수 왕해도가 오성붉은기를 들고 평창올림픽경기체육장에 들어섰다. 다섯번째로 동계페럴림픽에 참가하는 중국대표단 은 평창에서 메달과 금메달의 령의 돌파를 실현했으며 중국 휠체어 컬링팀은 17일 우승을 획득했는데 이는 중국팀이 력대 동계페럴림픽에서의 첫 메달이기도 하다. 정붕은 11일 노르딕 스키 남자 앉은 자세 15km 대회에서 4등을 기록했으며 중국대표단 동게페럴림픽 개인 항목 최고성적을 창조했다.
26명의 운동선수로 구성된 중국대표단은 아이스슬레지하키(하반신이 절단되거나 마비돼 스케이트를 탈수 없는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하키를 변형한 경기)를 제외한 5개 큰 항목, 30개 작은 항목의 경게에 참가했다. 그중 바이애슬론, 알파인 스키, 스노우보드는 모두 처음으로 시합에 참가한다. 또한 중국팀이 동계페럴 림픽에 참가한 이래 운동선수 인원수와 참가항목, 대표단 규모가 가장 큰 한차례이기도 하다. 이번 시합은 력사상 가장 큰 규모의 동계페럴림픽이며 49개 국가와 지역의 567명의 운동선수가 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노르딕 스키, 스노으보드, 휠체어 컬링, 아이스슬레지하키 6개 큰 항목, 80개 작은 항목의 시합에 참가했다.
메달 순위에서 미국대표단은 13개 금메달, 15개 은메달, 8개 동메달로 1위를 차지했고 로씨야올림픽선수팀과 카나다대표팀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중국대표단 은 까자흐스딴대표단과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페막식에서 북경시 시장,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주석 진길녕은 국제장애인올림픽 위원회 주석 파슨스로부터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회기를 넘겨받았는데 이는 동계페 럴림픽이 정식으로 “북경주기”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이어 중국장애인예술단의 청각장애 녀성연기자들이 “2022 나는 날고싶다”는 제목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했다. 지난달 말 평창동계올림픽의 “북경 8분간”에 이어 중국 유명 감독 장예모가 연출을 맡은 이 공연은 또 한번 세계를 향해 중국인민의 진지한 요청을 보냈다. 2022년 북경에서 만납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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