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바샤르 아사드 대통령이 28일 특별사면령을 반포하여 향후 3개월내에 정부군에 투항하는 무력일군들에 한해 그들의 죄를 특별사면한다고 선포했다.
특별사면령은 향후 1개월내에 아무런 조건이 없이 인질을 석방한 유괴범들도 특별사면을 받을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수리아 정부군은 북부 알레포에서 무장세력을 향해 무기를 놓고 투항할것을 요구했다.
수리아 위기가 폭발한 이래 바샤르 아사드 대통령은 여러차례 특별사면령을 반포하여 정치범, 반정부시위자 등에 대해 특별사면을 선포하여 위기를 완화시키려 시도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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