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신조 수상이 이달 26일 미국 하와이의 진주항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일본 언론은, 아베는 력사를 빌어 한차례 전략적인 외교를 펼칠 타산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5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력사의 금지사항을 타파하고 2차세계대전시 미국이 원자탄을 투하했던 히로시마를 방문했다. 11월에 미국 공화당 인사인 트럼프가 대선에서 뜻밖의 승리를 거둔뒤 아베는 12월초에 진주항을 방문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일본 언론은, 아베는 이번 진주항 방문을 통해 더 확고한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결성함으로써 일본과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주도한다는 자세를 보여줄 타산이라고 분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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