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6월 1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소식공개회를 가지고 미국이 “빠리협정”에서 탈퇴하기로 했다고 선포했다.
그런데 백악관 정문외곽에서 수백만명 미국 민중들은 “’빠리협정’탈퇴는 악몽이다”, “‘빠리협정’이 없으면 미국은 제일 뒤에 처지게 된다”는 등 표어패쪽을 들고 “수치스럽다”는 구호를 웨치며 트럼프가 기후관리문제에서 “역행”하는데 항의했다.
유엔 사무총장 구테헤스로부터 미국 피츠버그의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가 트럼프의 이한 결정에 유감과 실망을 표하고 비판하고있다.
미국의 “빠리협정”탈퇴는 언녕 조짐을 보였다. 트럼프는 대선경쟁연설에서 기후변화 관련 과학결론은 “사기극”이라고 말했다. 트럼프정부가 “탈퇴”한 리유는 “빠리협정”이 미국에 “엄격한 재정과 경제 부담”을 안겨준다는것이다.
한면으로 자주적 기여 목표를 위한 에너지절약, 오염배출감소 조치는 미국의 석탄, 석유 등 산업에 영향을 주고 취업을 줄이며 다른 한면으로는 협정요구에 따라 세계 최대 발달국인 미국은 유엔 “록색기후기금”에 출자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글로벌 기후변화의 대세는 개변할수 없다. “빠리협정”은 이미 세계 140여개 체약측의 비준을 받았으며 온실기체배출량이 세계 총 배출량의 82% 이상을 차지한다. 미국을 제외한 기타 일본, 유럽련합 등 선진경제체는 이미 계속 “빠리협정”을 지킬것이라며 약속을 재천명했다. 미국 국내의 많은 주, 시 지방정부와 기업들에서도 계속 에너지를 절약하고 오염물배출을 감소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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