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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레온 산사태 조난자수 499명으로 상승

2017년 08월 21일 15:3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시에라레온 언론이 20일 보도한데 의하면 시에라레온 수도 프레타운과 그 주변지역이 특대 홍수와 산사태 재해를 입어 최소 499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적십자기구의 초보적인 통계를 보면 이번 재해로하여 최소 3000만명이 집을 잃게 되였다.

당면 시에라레온 구조작업에 급히 수요되는 자금을 고려해 중국정부에서는 시에라레온에 백만딸라의 비상 인도주의 현금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중국투자기구와 화교중국인 대표들도 시에라레온측에 식품과 식용수, 약품, 의류 등 비상 구조물품을 적극 제공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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