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20일 조선을 “태로주의지지국가” 명단에 재차 포함시키고 진일보 조선에 대한 압력을 가할것이라고 선포했다. 분석인사는 이번 행동은 미국과 조선 사이 긴장한 형세를 격화할것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당일 백악관에서 내각회의를 개최해 이런 결정을 발표했고 조선을 재차 이 명단에 포함시키고 미국재정부는 더욱 많은 조선제재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국무경 틸러슨은 당일 오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조선을 재차 명단에 넣은것은 “큰 상징적의의”가 있지만 실제 영향력은 제한되여있을것이라고 표시했다.
미국은 지난세기 80년대말에 조선을 “테로주의지지국가” 명단에 이름을 넣었었다. 2008년 10월, 미국 부시정부는 미국과 조선 량측의 조선 핵설비 검증문제에 관한 협의를 달성했고 조선을 이 명단에서 제명했다. 현재 미국 “테로주의지지국가” 명단에는 조선 이외에 이란, 술탄, 수리아 3개 국가가 있다.
미국의 일부 학자들은 미국이 조선을 재차 “테로주의지지국가” 명단에 포함시킨것은 미국과 조선사이 긴장한 정세를 격화할수 있고 조선 핵문제의 해결과 반도정세의 안정에 불리하다고 밝혔다.
미국 존스 홈킨스대학교 미한관계연구소 비서장 지니 톰은 인터뷰에서 미국측 이런 행동이 보여주는것은 미국은 최근 조선과 담판을 재개할 가능성이 작다는것이라면서 또한 이는 조선으로부터 한차례 적대행동으로 간주될것이며 긴장정세를 완화시키는데 반작용만 할뿐이라고 밝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당대중국연구쎈터 주임 김준원은 이런 행동은 미국측에서 조선측 자산을 동결하고 일부 외국은행을 제재할 때 더욱 많은 의거를 제공할수는 있지만 조선반도 현재 대치국면에는 큰 도움이 안된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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