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조한 정상의 <9월평양공동선언> 체결 환영
2018년 09월 20일 13: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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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9일발 신화통신: 조한 정상은 19일 평양에서 재차 회견을 거행해 <9월평양공동선언>을 체결했다. 중국 외교부 경상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이에 환영을 표시하며 량측의 적극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경상 대변인은, 조한 정상이 평양에서 재차 회견을 거행해 <9월평양공동선언>을 체결했으며 상호 관계를 개선, 발전시키고 지역의 군사긴장을 완화시키며 반도 비핵화와 화해의 진척을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중요한 공감대를 이루었는데 “이에 우리는 환영을 표시하며 량측의 적극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라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평화와 번영, 화해와 협력은 반도와 본 지역 인민의 공동의 념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조선반도의 린국으로 반도 북남 량측이 대화협상을 통해 상호관계를 개선하고 화해와 협력을 추진할 것을 일관적으로 지지해왔다고 밝혔다. 경상 대변인은, 조한 량측이 선언에서 이룬 관련 공감대를 잘 리행하고 북남 지간의 상호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정치적으로 반도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지속적인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을 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