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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군대의 최선, 전당 전국의 대폭 지지로 국방과 군대개혁 종심발
전 추동해야

2017년 07월 26일 09:4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 정치국은 7월 24일 오후 군대의 규모구조와 력량편성 개혁을 추진하여 중국특색의 현대 군사력량 체계를 재정립할 데 대하여 제42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은 학습을 사회할 때 국방과 군대 개혁을 심화하는 것은 한차례 난관공략전으로서 군대는 최선을 다하고 전당, 전국은 대폭적으로 지지하여 군대와 지방이 통일적으로 움직이고 마음과 힘을 합쳐 군대와 지방을 뛰여넘은 개혁임무를 완수해야 하며 실제행동으로 국방과 군대 개혁을 지지하고 군정, 군민 단결의 정치적 우세를 개혁강군을 추진하는 거대한 력량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군위 국방과 군대 개혁 심화 지도소조 전문가 자문소조 부조장인 채홍석 동지가 이 문제와 관련해 해설함과 아울러 의견과 건의를 이야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여러 동지들은 그의 해설을 진지하게 청취하고 해당 문제와 관련해 토론을 진행했다.

습근평은 학습을 사회할 때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제 며칠이 지나면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돐을 맞이하게 되기에 우리는 특별히 국방과 군대 건설에 관한 제목을 배치했다. 이는 18차 당대회 후 중앙정치국 집단학습에서 세번째로 국방과 군대 건설을 제목으로 한 것이다. 지난해 7월 우리는 군대의 령도지휘체제 개혁을 둘러싸고 ‘령도지휘체제’ 개혁상황을 료해했다. 이번의 집단학습은 군대의 규모구조와 력량편성 개혁의 내용을 배치했는데 그 목적은 ‘규모구조와 력량편성’ 개혁상황을 료해하고 개혁 후 우리 군 력량체계의 새로운 면모를 료해하여 더한층 국방과 군대 개혁을 종심으로 추진할 데 대하여 연구하기 위한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강군은 강국의 하나의 중요한 전략적 버팀목이며 또한 우리 당의 하나의 중요한 전략적 임무이기도 하다. 18차 당대회 후 당중앙은 정세를 잘 살피고 우리 군을 령도하여 군대강성과 군대진흥의 새로운 로정을 열었으며 강군목표의 실현과 인민군대를 세계 일류의 군대로 건설하는 길을 향해 격려전진했다. 우리는 국방과 군대 개혁을 심화하는 것을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개혁의 큰 범위에 넣고 군대강성과 군대진흥의 관건적인 한개 조치로 삼았다. 5년간 국방과 군대 개혁이 과감하고도 패기가 있고 빠르고도 온당하게 추진되면서 주요령역에서 력사적인 발걸음을 내디디였으며 력사적인 돌파를 실현하고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의 재정립과 재구성은 우리 군의 체제와 구조를 일신하고 부대의 면모를 일신했으며 강군사업에 강대한 동력을 보태여주고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를 위해 튼실한 토대를 닦아주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군의 규모구조와 력량편성을 최적화하고 국방과 군대 발전을 제약하는 구조적 모순을 해결하는 것은 국방과 군대 건설을 심화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우리는 개혁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개혁강군의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며 개혁의 총체적인 설계를 깊이있게 시달하고 용기를 붇돋우어 개혁을 앞으로 추진해야 한다. 조정한 뒤 우리 군의 규모가 더욱 정예해지고 구조가 더욱 최적화되고 편성이 더욱 과학적이며 근본상에서 장시기 동안 륙상작전형이던 력량구조를 개변시키고 국토방어형의 병력분포 태세를 개변시켰으며 대병력집단, 수량으로 승부를 걸던 승전모식을 개변시켜 수량규모형에서 질효능형에로, 인력밀집형에서 과학기술 밀집형으로 전환하는 큰걸음을 내디디였으며 정예한 작전력량을 위주로 하는 련합작전 력량체계가 바야흐로 형성되고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방과 군대 개혁을 심화하는 것은 한차례 총체성, 혁명성 변혁이며 강도, 심도, 광도가 새 중국이 설립된 뒤 없었던 것이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개혁하는 결심과 신심을 유지하고 난관을 돌파하는 용기를 유지하며 강력히 틀어쥐고 실속있게 추진하는 열의를 유지하여 국방과 군대 개혁을 심화하는 전면적인 승리를 전취해야 한다. 사상인식을 통일하는 것을 시종 일관시키고 전군을 인도하여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당중앙과 중앙군위의 결책과 포치를 바싹 따르고 국방과 군대 개혁 전진의 발걸음을 바싹 따르며 개혁에 의한 강군을 추진하는 강대한 군대를 강성시키는 기세를 형성해야 한다. 문제의 방향을 견지하는 것을 시종일관시키고 심층차 모순과 중점난제를 틀어쥐고 지속적으로 힘쓰고 정밀하게 힘쓰면서 개혁에서 끊임없이 돌파를 가져오도록 확보해야 한다. 조직령도를 강화하는 것을 시종일관시키고 개혁방향을 정확히 파악하며 연구론증을 잘하고 절주와 강도를 장악, 통제하며 검사와 독찰을 강화하여 제반 개혁의 조치가 실제에 시달되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번 달 나는 중앙군민융합발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군민융합발전을 추진하는 면의 사업과 관련해 의견을 이야기했다. 중앙과 국가기관, 군위기관의 해당 부문과 관련 사업기구는 조사연구, 계획설계, 개혁시험 등 사업을 잘하고 중점령역과 관건고리의 개혁을 추진하여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해야 한다. 정책제도 조정 개혁은 광범한 장병들의 실제적인 리익, 부대의 군심과 사기, 군대의 발전활력과 관계되고 개혁의 총체적인 효과와 관계된다. 연구론증의 발걸음을 다그치고 체계성, 전망성 설계를 잘하여 장병들로 하여금 획득감이 있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방과 군대 개혁은 일련의 중대한 리론성과, 실천성과, 제도성과를 이룩했으며 제때에 공고히 하고 확장시켜야 한다. 지도지휘 체계를 보완하고 새로운 체제와 서로 적응하는 사업운행 기제를 건전히 하며 군사법규의 립법, 개정, 페지, 해석 사업을 잘하여 새로운 체제와 새로운 편성의 우세가 남김없이 석방되게 해야 한다. 군사관리 혁신을 추진하는 것을 중요한 위치에 올려놓고 큰 힘을 들여 관리리념을 갱신하고 관리절차를 최적화하고 관리모식을 전환시키며 우리 군 특색의 현대관리체제를 발전시키고 신형의 군사관리체제를 구축하는 면에서 실질적인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 여러 관계측, 특히는 지방 당위와 정부는 백방으로 장병들을 도와 뒤근심을 해결해주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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