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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앙외사사업회의에서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외교사상을 지
침으로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

2018년 06월 25일 08:5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앙외사사업회의가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 나라 대외사업은 새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외교사상을 지도로 하는것을 견지하고 국내와 국제 두 대국을 통괄하며 민족의 부흥을 위해 봉사하고 인류의 진보를 추진한다는 이 주선을 단단히 파악하며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것을 견지하고 국가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단호히 수호하며 글로벌 관리체계의 개혁에 적극 챰여하고 더 완비화된 글로벌 동반자관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중국 특색의 대국 외교의 새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초요사회 전면 건설과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전면 건설에 유조한 조건을 마련하고 또 이에 마땅한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회의를 사회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률전서,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 서기처 서기인 왕호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조락제,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 국가 부주석 왕기산이 대회에 출석했다.

습근평 주석은 대회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 18차 대회이후 국제 정세의 풍운변화에 직면해 우리나라 외사사업은 당 중앙의 견강한 령도하에서 시련을 이겨내고 분발진취하면서 중국특색의 대국외교를 창조적으로 추진하였고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 크고작은 힘든 싸움의 승리를 이룩함으로써 많은 큰일, 어려운 일들을 해내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실천속에서 우리는 유익한 경험과 심각한 체득을 많이 쌓았다. 대외사업은 국내 국제 두 대국을 통괄하는것을 견지하고 전략적 자신심과 전략적 안정력을 견지하며 외교 리론과 창조적 실천을 추진하는것을 견지하고 전략적 계획과 글로벌 립지를 견지하며 국가 핵심리익과 중대 리익을 수호하는것을 견지하고 협력상생, 정의와 리익을 고루 돌보는것을 견지하며 최저선 사유와 위험부담 의식을 견지해야 한다.

당 18차 대회이후 우리는 새시대 중국과 세계의 발전 대세를 심층 파악하고 대외사업에서 일련의 중대한 리론적 혁신과 실천적 혁신을 진행함으로써 새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외교사상을 형성하였다. 개괄하면 다음과 같은 10개 면의 내용이 포함된다.

당 중앙의 권위 수호를 통솔로 한 대외 사업에 대한 당의 집중 통일 령도를 강화하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것을 사명으로 한 중국 특색의 대국 외교를 추진하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세계 평화를 수호하고 공동 발전을 추진하는것을 취지로 한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 추진을 견지해야 한다.

상호 존중과 협력상생을 토대로 한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해야 한다.

외교 구도를 심화하는것을 바탕으로 글로벌 동반자관계를 구축하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공평 정의를 리념으로 글로벌 관리체계 개혁을 인솔하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국가 핵심리익을 최저선으로 국가 주권과 안전,발전리익을 수호하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대외사업의 우량한 전통과 시대적 특징을 서로 결부시킨 방향으로 중국 외교의 독특한 풍격을 견지해야 한다.

우리는 새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외교사상을 전면 관철, 실행하고 지속적으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 꿈을 실현하고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데 량호한 외부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

국제 정세를 파악함에 있어서 정확한 력사관, 대국관, 역할관이 있어야한다. 이른바 정확한 력사관이란 바로 지금의 국제정세를 잘 보아야할뿐만 아니라 력사의 망원경을 들고 과거를 회억하면서 력사 법칙을 총화하고 미래를 전망하면서 력사전진의 대세를 파악하는것을 말한다. 정확한 대국관이란 바로 현상과 세부가 어떤가를 보아야할뿐만 아니라 본질과 전반을 파악하고 주요 모순과 모순의 주요 방향을 틀어쥐며 각양각색의 변화무쌍한 국제상황속에서 방향을 잃고근본을 버리며 차요한것을 추구하지 않는것이다. 이른바 정확한 역할관이란 각종 국제적 현상을 랭정하게 분석해야할뿐만 아니라 자기까지 그속에 포함시켜 우리나라와 세계 관계속에서 문제를 보고 세계 구도의 변화속에서 중국의 지위와 역할을 명백히 보아내는것을 말하며 이로써 우리나라 대외 방침정책을 과학적으로 제정해야 한다. 당면 우리나라는 근대이후 가장 좋은 발전시기에 처해있다. 세계는 백년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 이 량자가 서로 얽히고 서로 작용하고있다. 때문에 당면과 금후 한시기 대외사업을 잘하는데는 국제적으로 많은 유리한 조건을 구비하고있다.

당 19차 대회로부터 20차 대회까지는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력사적 교차기로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력사행정에서 특수하고도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인류력사를 보면 세계 발전은 줄곧 각종 모순이 서로 교차되고 서로 작용하며 형성된 종합적인 결과였다. 우리는 세계가 전환하는 과도기의 국제정세 변화법칙을 심층 분석하고 력사 교차기 우리나라 외부환경의 기본 특징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대외사업을 일괄 계획하고 추진해야 한다. 세계 다극화가 신속히 추진되는 대세를 파악해야할뿐만 아니라 대국관계의 심층 조절 태세를 중시해야 한다. 국제환경의 총체적 안정속의 대세를 파악해야할뿐만 아니라 국제 안전면의 도전이 직면한 혼란스럽고 복잡한 국면도 중시해야 한다. 각종 문명의 교류와 답습의 대세를 파악해야할뿐만 아니라 같지 않은 문화가 서로 작용하는 현실도 중시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외사업은 당 중앙의 통일적 포치에 따라 잘 분담하고 사업중점을 부각시키며 해당 업무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과 국가 사업의 중요한 시점에 맞춰 대외사업에서 부단히 새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향후 5년사이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의 첫 시작을 떼게 된다. 그 과정에 일련의 중요한 시점과 중대 행사들이 있기 마련이다. 대외 사업은 이를 좌표로 삼고 전반적으로 고려하며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총적인 구도뿐만아니라 중점을 내세우며 여러 분야에서의 성과달성뿐만아니라 정확한 목표에 조준해 힘을 쏟고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효과를 가져와야 한다.

인류운명공동체 기치를 높이 들고 글로벌관리체계를 한층 더 합리하고 공정한 방향으로 이끌어가야 한다.

함께 론의하고 함께 건설하며 함께 나누는 원칙을 견지하고 “일대일로” 건설의 내실과 깊이를 더해가며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대외개방이 한단계 새롭게 격상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대국관계 발전대책을 적극 검토하고 전반적으로 안정되고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대국관계의 구도 마련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주변 외교 사업을 잘하고 주변환경이 더 친선적이고 유조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발전도상국과의 단결, 협력을 깊이 하고 손 잡고 함께 진보하며 공동 발전하는 새 국면을 창조해야 한다.

광범위한 발전도상국은 국제사무에서 우리나라의 천연적인 동맹군이다. 옳바른 의리관을 견지하고 발전도상국과의 단결 협력에 큰 힘을 들여야 한다.

세계와의 깊이 있는 교류를 추진하고 서로 배우며 서로 경험을 나누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외교는 국가 의지의 집중 구현임으로당 중앙은 반드시 외교 대권을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정렬의식을 강화하고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 통일 령도를 단호히 수호하며 자각적으로 사상, 정치, 행동 면에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성을 확보하고 반드시 명령은 지키고 금지사항은 엄금하며 보조를 같이 해야 한다.

대외사업은 계통공사로 정당, 정부, 인대, 정협, 군대, 지방, 민간 등은 통일 계획과 조률을 강화하고 서로의 치중점을 보류하며 상호 협력하여 당이 전반 국면을 총괄하고 각측의 대외 사업을 조률하는 대협동의 국면을 조성하고 당중앙의 대외 방침 정책, 전략 포치들이 실속있게 관철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정치 로선이 확정되면 간부는 결정의 요소가 된다고 지적했다. 당, 국가, 인민에 충성하고 정치적으로 확고하며 업무에 능하고 기풍이 바르며 규률이 엄격하고 공정한 대외사업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리상과 신념 교양을 강화하고 외사간부대오의 전공 능력과 종합자질을 높여야 한다. 외국 주재원들의 사업, 생활 조건을 개선하고 그들의 뒷걱정을 덜어주며 당중앙의 관심과 배려를 실속있게 관철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외사업 체제기제 개혁은 국가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내적인 요구라고 지적했다.

당중앙의 통일 포치에 따라 대외 사업체제기제 개혁을 관철하고 외국 주재 기구의 당 건설을 강화하며 새 시기 요구에 알맞는 외국 주재기구 관리체제를 구축해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회의를 사회하면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당과 국가 사업 대국에서 출발해 당 18차 대회이후 우리나라 대외사업이 취득한 력사적 성과를 전면 총화하고 중국과 세계발전 대세를 정확하게 진맥하며 새시대 대외사업의 중대 리론과 실천 문제에 답을 제시하여 새시대 대외사업의 전면 추진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하고 따라야 할 근본적 지침을 제공했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과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외교사상을 깊이 학습하고 체득하며 이를 전면 관철하여 우리나라 대외 사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중국 특색의 대국 외교사업의 새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 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양결지는 총화 연설에서 이번 회의의 가장 중요한 성과는 습근평 외교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한것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외교사상은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고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국정 사상과 외교 분야의 중대 리론 성과이며 새시대 우리나라 대외사업의 근본 지침이자 행동 지침이다. 우리는 반드시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과 습근평 외교사상으로 통일하여 대외 사업의 새 국면을 개척해나가야 한다.

중앙선전부, 중앙대외련락부, 외교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상무부, 중앙군사위원회 련합참모부, 광동성, 미국 주재 대사관 관계자들이 대회에서 교류 발언을 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관계자, 국무위원, 최고인민법원 원장,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전국 정협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앙국가안전위원회 위원, 중앙외사사업위원회 위원,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 단독계획시, 신강생산건설병퇀, 중앙과 국가기관 관계부문, 관련 금융기구와 국유대형기업, 군대 관계단위 관계자, 외국 주재 대사, 대사급 총령사, 국제기구 주재 대표, 외교부 향항, 오문 관공서 주재 특파원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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