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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섬서서 고찰과 조사연구, 자기 돈으로 마을사람들에게 설명절용품 선물

2015년 02월 15일 13:4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안 2월 13일발 신화넷소식(기자 곽소광): 2015년 2월 13일, 음력 을미년 설을 맞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섬서에 와서 고찰과 조사연구를 하면서 혁명로근거지 인민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에게 새해를 축하했다. 첫 선행지로 총서기는 연안시 연천현 량가하촌을 찾았다.

(1) “섬북고원은 나의 뿌리이다”

47년전 열대여섯살난 습근평은 량가하대대에 와서 그의 간고하고도 평생 도움이 된 하향지식청년생활을 시작하여 토굴집에서 살고 온돌에서 자고 벼룩의 몸살을 참고 촌민들과 함께 먹고 살면서 언제를 만들고 거름을 지어나르고 길을 닦고 늪가스를 만들었으며 이곳에서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여 대대당지부 서기직을 맡았었다… 1975년 가을이 되여서야 이곳을 떠나게 되였는데 옹근 7년 세월을 이곳에서 보냈다.

오늘, 마을사람들을 만나 총서기는 아주 즐거웠다. 비록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는 세상의 풍파가 력연했으나 오랜 친구들이 만나니 아주 다정했다.

(2) 총서기 자기 돈으로 설명절용품 선물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이곳에서 대대당지부서기를 맡았었는데 그때부터 벌써 앞으로 조건과 기회가 된다면 백성들을 위해 좋은 일들을 하리라고 결심했었다. 나는 이곳의 앞날이 더욱 아름다워질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 내가 더욱 보고싶은것은 우리의 후대들이 건강하게 자라나 인민을 위해 유익한 일을 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는것이다.

총서기는 마을사람들에게 설명절용품을 가져왔다. 물만두 빚는 밀가루, 입쌀, 식용유, 육류제품은 물론 춘련과 세화도 있었으며 집집마다 몫이 있었다. 이것들은 모두 습근평이 자기의 돈으로 마련한것이였다.

촌민들은 앞다투어 총서기에게 설인사를 하면서 그의 깊고 두터운 정에 감사를 표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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