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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과 "변화"의 변증법 활용

우수전통문화가 살아나게 해야( 새 시대, 새 기상, 새 방법)

2018년 01월 19일 14: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우수한 전통문화는 중화민족의 뿌리이자 령혼이며 또한 사회주의문화강국을 건설하는 토대이자 옥토이다. 19차 당대회가 제출한 “창조성 전환, 혁신성 발전”의 요구를 학습관철함에 있어서 각 지역은 “지킴”과 “변화”의 변증법을 잘 리용하여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가 계승발전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새로운 양식 나타나고 새로운 활력 발산

“마을이 바로 풍경구이다. 이곳의 생활은 도시보다 좋다.” 귀주 준의 화무촌, 신중하게 나무를 베고, 호수를 메우지 않으며 집을 적게 허물고 몇세대에 걸쳐 이어져온 도자기, 제지 등 기술을 지켜냄으로써 환경이 아름다와지고 문화가 살아나고 생활이 부유해지게 한다. “산을 바라볼수 있고 물을 바라볼수 있으며 향수를 기억할수 있는것이 마을사람들에게 금산은산을 남겨주는것이다.” 19차 당대회에 참석한 화무촌 당총지서기 반극강은 마을에 돌아와서 한 첫번째 일이 바로 19차 당대회 정신을 선전한것으로 그는 촌마을의 문화의 뿌리와 맥을 잘 지켜나가는데 대해 더욱 신심으로 충만되여있다.

문명의 계승과 발전이 없다면 문화의 발양과 번영이 있을수 없다. 자그마한 화무촌만이 아니라 오늘의 중국을 놓고 말해도 우수한 전통문화는 전에없던 활력을 발산하고있다.

1년전, 중앙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중화우수전통문화 전승발전공정을 실시할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하여 중화문명의 맥을 이어나가고 중화문화의 유전자를 이어나가는것을 추동하기로 했다. “희곡전승발전을 지지할데 관한 약간한 정책”의 출범은 대를 잇기 어려운 인상을 주었던 지방극이 진흥의 계기를 맞이하게 했다… 예술생애 31년의 곤극 소생 장군은 민영직업곤극단인 상해장군곤곡예술센터를 설립했다. 그 내적 요인은 “자유로운 생각들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서였다.” 중국희극 매화상 수상자인 그는 줄곧 “당대의 곤곡”개념을 보급시켜왔는데 “관건은 바로 곤곡의 가장 가치있는 부분을 견지한것으로 그는 이런것들을 지켜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형식상의 표현은 변화가 발생할수 있으며 또한 반드시 변화가 발생할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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