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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순서기 곽리일행 회견

2013년 08월 27일 11: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6일,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이 백산호텔에서 전국정협 위원이며 향향특별행정구주재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이하 련락판공실로 략함) 원 부주임 곽리 일행을 회견했다.

장안순서기는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하여 곽리일행의 연변방문 및 2013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무역상담회 참석에 감사를 표하고 우리 주의 자연개황 및 경제, 사회 발전상황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연변은 전국의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자 최대 조선족집거구이다. 연변은 조선, 로씨야와 린접해있고 동북아핵심지역에 위치해있는바 국가의 3대 전략 즉 동북진흥, 서부대개발과 두만강지역합작개발전략이 집결된 지역이다. 연변은 지역우세, 정책우세, 자원우세가 있을뿐더러 환경이 좋고 인민들이 우수하며 민족풍정이 독특하다. 최근년간 당의 민족정책의 빛발아래 연변의 경제, 사회는 쾌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인민들의 생활수준도 끊임없이 향상되였다. 연변은 지금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가 발전하고 사회가 조화롭고 문화가 번영하고 변강이 공고한 아주 좋은 형국에 놓여있다. 제반 경제지표가 전 성의 앞자리에 있으며 투자에 리상적인 지역으로 정평나있다. 다년간 연변은 향항기업들과 훌륭한 합작토대를 건립하였고 풍만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서로간의 합작에는 아직도 거대한 공간이 있다. 이번 연변행에서 방문단일행이 보다 연변을 료해하고 소중한 의견을 제기하며 보다 많은 합작기회를 포착하여 쌍방의 공동발전을 추진하기 바란다.

곽리는 연변의 초청을 받고 이번 상담회에 참가하게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연변은 향항에서 지명도가 높은바 이번 연변행 방문단은 진영이 방대하고 업종이 광범위한데 이는 향항 각계가 연변에 대해 관심하고있고 향항기업가들이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하려는 태도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곽리는 이어 향항은 일류의 시장경제환경과 국제화운영관리경험이 있어 내륙지역이 대외개방을 함에 있어서 선차적으로 찾게 되는 지역임을 강조하고 이번 활동을 계기로 쌍방의 합작과 발전을 적극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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