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순서기 주둔부대 장병 위문
2013년 07월 29일 10: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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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8.1건군절을 즈음하여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은 연변군분구, 65334부대를 위문했다.
부대 장병들과의 좌담회에서 장안순은 연변주당위, 주정부와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을 대표해 부대 장병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전하면서 부대 장병들이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해 연변주는 자치주 창립 60돐을 맞아 각항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제반 사업에서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올해 우리 주는 성당위와 성정부의 포치에 따라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분투목표를 둘러싸고 발전과 민생 이 두개 주제를 중점적으로 틀어쥐면서 제반 사업을 힘써 틀어쥐였다.상반기 전 주 경제성장률은 전 성 2위를 차지하고 재정수입은 전 성 평균수준을 초과했으며 경제사회는 안정한 발전태세를 유지해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가 번영하며 사회가 조화롭고 민족이 단결되며 변강이 안정되고 여러민족 인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하는 량호한 국면을 형성했다.
장안순서기는 이런 성적은 전 주 상하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고 연변 주둔부대의 커다란 지지와 기여가 있었기때문이며 특히 부대 장병들이 지방의 긴급하고 험난한 임무에 적극 참여해 경제발전, 사회조화, 변방안정에 지지와 담보를 제공한 결과라면서 주당위와 주정부는 금후 계속해 옹군전통을 발양하면서 연변주둔부대를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곤난을 해결해 국방건설과 군사전쟁준비사업에 지방 당위와 정부의 응분의 노력과 기여를 할것이라고 밝혔다.
부대 수장(首长)은 장안순서기가 주당위, 주정부와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을 대표해 부대를 위문한데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연변은 예전부터 량호한 옹군전통을 갖고있어 연변주둔부대로서 영광을 느끼며 연변의 경제발전, 사회조화, 제반 사업이 왕성하게 발전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지방 당위와 정부의 관심, 지지하에 부대 제반 사업은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면서 금후 부대는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여 연변의 제반 건설사업에 적극 참여할것이며 연변의 경제사회의 좋고 빠른 발전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할것이라고 표했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김영묵,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비서장인 박송렬, 부주장인 홍경이 위문을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