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길림성전문가심사소조의 심사 및 공시를 거쳐 연변주 연길시 의란진 등 3개 진과 돈화시 황니허진 황니허촌 등 8개 촌이 “길림성농촌전자상거래시범진”, “길림성농촌전자상거래시범촌”에 입선되였다.
최근년 연변주에서는 농촌전자상거래를 적극 추진하였는데 돈화, 연길, 안도 등 기초조건이 비교적 좋은 현, 시에서는 시대발전의 새 조류를 바싹 따라 “인터넷+”사유로 본 지방의 농부산물과 향촌관광특색의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고 토우보우, 티몰, 나귀엄마 등과 모바일단말기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리용한 “농호/기업/합작사+기지/실체가게+전자상거래플랫폼+인터넷쇼핑몰” 즉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밀접히 결부시킨 신형농촌전자상거래 발전의 길을 적극 탐색하여 비교적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잇달아 적지 않은 “전자상거래진”, “전자상거래촌”이 나타났다.
연변주에서 이번에 성공적으로 “길림성농촌전자상거래시범진”과 “길림성농촌전자상거래시범촌”에 입선된 진과 촌은 각기 연길시 의란진, 돈화시 추리구진, 안도현 송강진(전 성 도합 10개 향, 진)과 연길시 조양천진 중평촌, 의란진 춘흥촌, 돈화시 황니허진 황니허촌, 청구자향 로툰촌, 안명호진 소산촌, 안도현 명월진 영승촌, 훈춘시 마천자향 하남촌, 반석진 맹령촌(전 성 도합 50개 촌)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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