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훈춘 시장주체 근 3만호로 급증
2017년 05월 27일 12: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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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훈춘시 시장과 질량감독관리국에서는 상사제도개혁을 주선으로 봉사 효과를 향상시키고 경제발전 연성환경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해 시장주체의 급증을 이끌어냈으며 현재 그 규모가 2만 9572호에 달한다.
상사제도개혁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 국에서는 “진입조건을 완화하고 관리를 엄격히 하는것”을 목표로 사무절차를 간소화하고 일처리 시간을 압축시키는 동시에 “5증합일”등록제도개혁 추진, 등록자본 납입을 불입으로 교체, 기업경영장소와 경영범위 등록조건 완화, 기업이름 등록관리 제한 완화, 기업 간이 등록 말소 개혁 등 조치로 다양한 시장주체의 등록 장애를 제거해주고있다. 또한 “선 사업자등록증, 후 관련 허가증”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상등록과 허가심사의 무틈새 련결을 확보하고 공상등록 심사 사항 목록을 제때에 갱신했다. 뿐만아니라 “즉시 취급 제도”를 전면 보급해 간단한 사안은 즉시 취급하고 복잡한 사안은 시간내에 처리하며 특별 사안은 긴급 처리하고있다. 훈춘시에서 확정한 중점공정, 중점대상에는 특별 사안 특별 처리, 긴급 사안 긴급 처리 원칙에 따라 “록색통로”제도를 구축해 경영환경을 더한층 최적화해주고있다.
상사제도개혁조치의 련이은 착지가 시장주체수의 끊임없는 확장을 이끌어내고있으며 지금까지 총 4368개 기업에 “5증합일” “1증 1번호”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했다. 이중 1726개 기업에 새롭게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하고 2642개 기업의 사업자 등록증을 교체해줘 교체률이 70.2%에 달했다. 기업이름 전과정 전자화 등록사업도 추진중이며 “길림성 기업이름 전 과정 전자화 등록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658개 기업의 이름을 우선 심사, 비준해줬다. 개체공상호 사업자 등록증과 세무등록증의 “두가지 등록증 합병” 등록제도개혁도 전면 실시중이며 현재 새롭게 등록된 개체공상호가 2027호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