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에서 방직, 복장 산업을 발전시켜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극을 마련하고 있다.
산업규모를 장대시키고 있다. 발달지역의 방직복장산업이 확장되여 새롭게 전이되는 기회를 다잡고 투자유치, 대상건설을 추진하였는데 야거얼, 고지마, 굉초, 신원 등 10여개 규모이상 기업이 훈춘시에서 발전의 나래를 펼치고 있다. 올해만도 7월까지의 생산액이 30억원에 달하면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7.7% 성장했다.
산업집거템포를 다그치고 있다. 전망계획면적이 157헥타르이고 개발, 건설된 면적이 76.6헥타르에 달하는 방직공업단지에는 30여개 기업이 입주했다.
대상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투자가 1억 5000만원인 굉이달신발제조대상, 투자가 5000만원인 시걸복장가공대상은 래년에 생산에 들어갈 목표를 세우고 건설을 다그치고 있다. 총투자가 3억원인 광대방직복장가공대상, 총투자가 3000만원인 성원복장가공대상도 올해 안으로 착공하기 위해 준비를 다그치고 있다.
제품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 시에서는 기업들이 직물 날염, 제품가공 등 분야에서 고신과학기술을 응용하도록 격려하고 트라이, 풍화, 홍풍, 운달 등 기업이 ISO9001와 ISO14001 관리체계 인증에 통과되도록 부축했다. 지금까지 선후하여 20여종 제품이 ‘국가품질검사면제제품’,‘중국명표제품’, ‘길림성유명상표’로 평의되고 수출검사면제 자격을 획득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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