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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국내 석유화학기업 3거두 상반기 성적결과가 발표, 중국석유, 중국석유화학, 중국해양석유 등 3개 기업은 지난 반년사이 1293억원에 달하는 순익을 창출했는바 이는 이 세 기업들에서 매일 평균 7억원씩 벌어들인셈으로 된다.
중국석유화학은 상반기에 1.415억원의 수입을 올려 그 전해 동기에 비해 5% 성장, 순수익은 24.1% 성장한 294.17억원에 달했다. 중국석유는 올해 상반기에 655.22억원의 순익을 실현해 동기대비 5.6% 성장했으며 그중 천연가스 경영수입이 218.8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02.45억원 크게 늘어났다. 그리고 중국해양석유의 순익은 2012년 동기대비 7.9% 성장한 344억원에 달했다.
국내 세곳 석유화학기업들의 순수익이 지난해에 비해 비교적 크게 올라간 원인은 국가에서 천연가스가격을 인상한것과 직접 련계된다.
|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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