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지난해부터 옥수수 수매제도개혁을 실시하고 “시장화 수매”에 “보조”를 더하는 새 기제를 도입했다.
농업부는 새 알곡들이 시장에 투입되면서 동북의 옥수수 시장가격은 동기대비 20%이상 하락했고 구매와 판매는 비교적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표했다.
농업부는 또 이밖에 올해부터 곡물 수입이 40%의 대폭적인 상승세를 보인것은 단기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농업부 시장사 당가 사장은 옥수수 수매제도 개혁 실시이래 시장에 따른 가격 형성, 가격과 보조 분리 기제는 추형을 갖추고 가공, 류통, 무역 등 산업사슬의 여러 고리들이 활성화되였으며 개혁은 뚜렷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표했다.
4월 23일까지 동북지역은 루계로 옥수수 9천 9백여만톤을 수매하였다. 이는 동기대비 4천8백여만톤 줄어든 셈이고 가격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당가 사장은 가격면에서 농업부 관측에 따르면 동북지역 농가구의 옥수수 직판 가격은 동기대비 20%이상 내려갔다고 표했다.
당가 사장에 따르면 올 1월하순부터 2월하순까지 옥수수 최저 가격은 근당 63전이였고 3월이래 가격이 다소 반등해 4월 21일까지 동북지역 농가구의 옥수수 판매가격은 근당 68전으로 3월초에 비해 5.7% 인상했다.
이밖에 세관 수치에 따르면 올 1월과 2월 우리나라는 4백여만톤의 곡물을 수입했다. 이 수치는 동기대비 36.7% 늘어난 수치이다.
당가 사장은, 수입이 대폭 성장한 곡물은 주요하게 밀과 옥수수이고 수입이 는 주요원인은 밀의 국내외 가격 격차가 확대되고 북방지역 옥수수 심층 가공기업의 해외 저가 옥수수에 대한 수요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당가 사장은, 우리나라 밀 수입은 품종 조절을 주로 하고 년간 수입량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올해 우리나라 량질 전문 밀 생산량이 늘면서 수입도 상대적으로 합리한 수준을 유지하고 전년 수입량은 지난해보다는 많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그는,옥수수 가격은 국제 시장과 이미 높이를 같이 하고 있으며 수매기간이 끝난뒤 나라에서 비축을 풀면 수입 옥수수의 가격우세가 사라지고 공급부족 요인도 없기때문에 올 한해 수입량은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일것이라고 내다봤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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