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제고와 효익증가, 중국경제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간다
-국가정보센터 경제예측부 부주임 왕원홍과의 인터뷰
본사기자 륙아남
2018년 06월 20일 14: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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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경제운행지표로부터 보면 우리 나라 경제운행의 안정성이 날로 증강될 뿐만 아니라 공급측 구조적 개혁의 심층 추진과 더불어 공급과 수요가 바야흐로 더 높은 수준에서 평형을 이루면서 중국경제가 품질제고와 효익증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는 데 버팀목을 제공하는 유리한 요소들이 한창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다.” 국가정보센터 경제예측부 부주임 왕원홍의 말이다.
왕홍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공급측면으로부터 보면 생산이 평온을 유지함과 아울러 산업구조가 끊임없이 최적화되고 있다.
서비스업 성장속도가 시종 선두적 지위를 차지했다. 올해 1월-5월 전국 규모 이상 공업증가치가 동기대비 6.9% 늘어나 1월-4월과 맞먹었고 지난해 동기대비 0.2%포인트 빨라졌으며 서비스업 생산지수가 동기대비 8.1% 늘어나 성장속도가 1월-4월 보다 0.1%포인트 빨라짐과 아울러 월별지수가 이미 련속 5개월 8%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공업고급화 템포가 빨라졌다. 1월-5월 첨단기술산업과 장비제조업 증가치가 각기 동기대비 12%와 9.3% 늘어났으며 각기 규모 이상 공업보다 5.1%포인트와 2.4%포인트 높았다. 첨단기술산업과 장비제조업 증가치가 규모 이상 공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각기 12.9%와32.3%로서 각기 지난해 동기대비 0.8%포인트와 0.3%포인트 제고되였다.
공급품질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 5월, 정보수송,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서비스업은 30% 이상의 고속성장이 나타났고 임대와 비즈니스 서비스업은 두자리수 성장을 유지했으며 새로운 산업의 성장이 비교적 빨랐다. 5월 신에너지자동차생산량이 동기대비 56.7% 늘어나고 공업로보트가 35.1% 늘어났으며 소비승격에 만족을 주는 신제품이 신속히 시장에 투입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