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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년 첨단기술산업 증가액 동기대비 30% 이상 

대련,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 활성화(개혁개방 40년•100개 도시
100개 현 100개 기업 조사연구행)

2018년 10월 09일 13:4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개혁개방 40년간의 탈태환골, 봉황열반의 성장을 거쳐 대련은 이미 활기차게 발전하는 혁신도시로 성장했다. 1978년 대련시 지역생산총액은 42억원, 2017년에는7363.9억원으로 되여 전반 료녕성의 30.8%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대련시 첨단기술산업과 장비제조업 증가액은 동기 대비 34.7%와 25.3% 성장하여 규모이상 공업보다 각각 19.7%포인트와 10.3%포인트 빨랐다.

2014년 6월, 국무원은 동북의 첫번째, 전국 열번째 국가급 신구—대련금보신구를 설립했는데 원 대련개발구, 대련보세구, 금석탄국가관광휴가구 등 개방선도구를 포함시켰다. 시작할 때의 3평방킬로메터로부터 지금의 2299평방킬로메터로 되였고 대련의 개혁개방의 혁신유전자는 다시한번 분출되여나왔다.

“혁신은 산업을 이끌어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하는 제1동력이다.” 대련 광양과학기술그룹 리사장 우덕해는 말한다. 금보신구, 부지면적이 24만평방메터의 지하공장이 곧 준공되는데 이는 지하 십여메터 깊은 곳에서 디지털통제통풍장치를 통해 항온, 항습상태를 유지한다. 이 ‘지하작업장’을 빌어 광양의 대형선반생산과 조립은 좌표정밀도 0.5마이크로메터, 운동기계해상률 0.1마이크로메터를 실현할 수 있어 국제 선진수준에 도달했다. 하지만 운영원가는 단지 동등규모 지상공장의 5% 밖에 안된다.

황무지에서 기초를 잡아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련금보신구는 근 6만개의 기업을 갖고 있는데 그중 외자기업은 5000여개, 세계 500강기업이 이곳에 투자한 항목은 근 100개에 달한다. 2017년 수출입총액 2846.15억원을 실현했는데 동기대비 29.13% 성장해 료녕성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최근, 혁신에 의거해 실체경제를 충실하게 하고 강력해지게 하고 우수하게 해야 한다고 습근평 총서기는 동북로공업기지에서 고찰할 때 특별히 강조했다. 개혁개방 40년의 실천과 축적을 거쳐 대련은 이미 새로운 력사시작점에 서서 한창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지속가능한 고품질발전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혁신창업 격려에 진력하고 있다.” 대련시당위 주요책임동지는 이렇게 말했다.

대련은 중대한 혁신항목을 전이전략과 경제전환의 립각점으로 삼았다. 대련 장흥도항력석유화학산업단지에 들어서면 도관이 종횡으로 늘어서고 저장관이 수풀처럼 서있고 기중기탑재가 분망하다. 6평방킬로메터의 시공현장에서 동북진흥의 중대한 산업항목인 항력련화일체화항목이 한창 여러가지 설치와 조절테스트를 긴장하게 진행하고 있다. 항력석유화학(대련)화학공업유한회사 총경리 허금은 이렇게 기자에게 말했다. “항력의 년 2000만톤 정제일체화항목은 이미 450억원의 투자를 완성했으며 올해 10월말 원료를 투입하여 시헙생산하게 되는데 지금은 매일 야근과 연장근무를 하고 있다.”

항력련화일체화항목, 대련기차2기 기차항목, 신공항과 지하철 5호선항목, 대련만해저터널, 천연가스대련진입공사 등이 재빨리 추진됨에 따라 하나 또 하나의 품질이 우수하고 비전이 좋은 항목들이 락착되여 뿌리박아 대련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로 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대련시생산총액은 3520억원에 달하여 동기대비 6.5% 성장했고 규모이상 공업증가액은 동기대비 15% 성장하여 지난해 동기보다 5.2%포인트 증가했는데 전국에 비해 8.3%포인트 높다. 규모이상 공업기업은 리윤총액 225억원 실현하여 동기대비 36.8% 성장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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