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신녕): 교육부 판공청은 일전 통지를 발부하여 2017년 중소학교 교수용도서 사업을 잘할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중소학교 교재에 일률로 별도의 참고서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링크와 바코드 등이 나타나서는 안된다고 했다.
올해 2월, 한 네티즌은 인민교육출판사 고중어문선택과목 교재에 음란색정사이트링크가 나타났고 고중 2학년 생물3 필수과목에 도박사이트링크가 나타났다고 반영했다.
통지는 의무교육 국가과목 관련 학과(《도덕과 법치》, 《어문》, 《력사》와 소학교《과학》 제외)는 계속하여 "2016년 의무교육교학용서목록"에 공포된 교재를 사용하고 의무교육 《도덕과 법치》, 《어문》, 《력사》와 소학교《과학》의 부분적 책의 교재심의사업이 아직도 결속되지 않았기에 상술한 교재사용사업은 따로 통지할것이라고 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중소학교 교재사용은 마땅히 상대적인 안정을 유지해야 하는바 각 지역은 이번 통지의 요구에 따라 2017년 중소학교 교수용도서의 관련사업을 잘해야 한다. 만약 교재판본을 바꿔야 한다면 중소학교 교재선정 관련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여 진행해야 하고 교재 인쇄, 발행 등을 위해 충족한 시간을 남겨 수업전에 교과서를 발급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여러 성급 교육행정부문은 교재사용정황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교재를 바꾸지 않거나 심의를 거치지 않은 교재를 사용하는 곳과 학교에 대해 엄격히 처리하며 명령을 내려 수정하게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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