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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교 안전체계 건설 전면강화 요구

2017년 05월 10일 16: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9일 교육부 관련측 사이트가 “2017년 봄철 개학 사업 전문 감독 지도 보고”를 발표하였다.

보고에 따라 각지 각 학교들에서는 관리제도를 부단히 완비화하고 교내 안전 예방체계건설을 전면 강화하며 교내 안전우환을 철저히 제거하고 중점분야 예방통제를 잘해야 한다.

보고는, 도시진출 농민 자녀와 농촌의 홀로남은 어린이, 빈곤가정과 특수 교육학생을 관심하고 교육에 의거한 대상성 가난구제 사업 강도를 확대하며 학생 후원정책을 진일보 관철해 적령기 어린이들이 공부가 어렵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원인으로 퇴학하는 일이 없도록 보장할것을 각지에 요구하였다.

보고는, 교내 안전우환 제거 정돈 강도를 확대하고 익사, 통학 교통, 학교 폭력, 소방, 식품보건 등 중점분야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한편 학교 주변에 대한 종합퇴치를 강화할것을 요구하였다.

통지는, 빈곤지역 의무교육 학교의 기본 운영조건을 전면 개선하고 현 구역내 의무교육 일체화를 추진하며 농촌 교사 보충 경로를 넓혀 농촌교육을 보장하는 한편 도시와 농촌 교원 교류를 추진하고 량질교육 자원 보급면을 넓히고 학생래원을 합리하게 배치함으로써 “인원 초과 특별학급”현상을 점차 없애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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